더불어민주당 양영식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8·제주시 연동 갑)는 23일 “경로당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장기요양시설을 확충하는 등 고령화 사회 안정망을 구축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연동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양 후보는 “경로당 내 냉난방비를 현실에 맞게 상향 조정하고 치매프로그램운영의 정례화를 실현토록 하겠다”며 “또한 노인연금, 교통비 지원 등 제주도정과 협력해 현실에 맞게 비용을 책정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독거노인과 어려운 노인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행복한 여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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