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춘광 제주도의회의원선거 후보(66·서귀포시 동홍동)는 23일 정책 브리핑을 통해 ‘아침 간편식 지원조례’ 제정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아침 결식률 증가로 한창 자라야 할 청소년들의 학습 능력이 저하되는 가운데 이같은 현상이 평생 습관으로 이어지면서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후보는 또 “제주 농산물로 아침 간편식을 제공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도움이 되도록 조례 제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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