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 후보 "상가단지 주변 주차공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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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효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0·제주시 아라동)는 24일 “아라동 과밀 상가단지 주변에 주차공간을 확대해 지역상인과 방문객, 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아라지구는 대규모 고급 주거단지 등이 성공적으로 들어섰지만 도시계획을 경제성만 따지고 추진하는 바람에 전체적으로 볼 때 상가단지 내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하게 설계돼 주차난이 발생하고 불편함이 속속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주 제일의 주거명소로 부각됐지만 작금의 불편함으로 주택가격 하락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주차 편의시설 확충은 지역주민에게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단기적 근시안적인 도시설계로 인해 유발된 폐해에 대해서는 경제성만 고려한 제주도정에 원천적으로 있기 때문에 이를 책임지고 풀어나가야 할 것도 도정”이라며 “현재 나대지를 구매해 주차공간을 확대하던지 아니면 현재의 주차공간을 주차타워로 건설하던지 해 주차난을 해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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