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강경필 제주도의회의원선거 후보(34·서귀포시 동홍동)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창업을 준비하는 서귀포시민을 위해 동홍동에 창업보육센터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현재 서귀포시에는 제주시에 있는 창업보육센터와 유사한 창업스튜디오가 있지만 기업 성장에 따른 직원 채용 시 공간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동홍동에 창업보육센터를 설치하면 사무실을 구하기 위해 제주시로 회사를 이전하는 창업기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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