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고정식 제주도의회의원 후보(60·제주시 일도2동 갑)는 24일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 여건을 마련하고, 쾌적한 여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인화초등학교와 영락교회 부근에 경로당을 추가 신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고 후보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신산모루에는 ‘신산경로당’을, 옛 중앙병원 서쪽에는 ‘구중경로당’을 각각 신축해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하지만 아직도 어르신들의 이용이 불편한 사각지대가 있어 추가로 경로당을 신축하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이번에 도의회에 입성하면 임기 내 책임지고 인화초 부근과 영락교회 부근 두 곳에는 경로당을 새롭게 신축해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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