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는 카셰어링 서비스 딜카와 함께 제주항공 비행기 내·외부를 구현한 스페셜카 ‘날아볼카’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날아볼카’는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머리 위 스위치와 기내방송용 마이크 등의 소품을 이용한 차 내부와 함께 꼬리날개, 비상구, 창문 일러스트로 꾸며진 차량 외부로 항공기 느낌
이 밖에도 차 내부에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체험용 유니폼과 조종사 선글라스, 헤드셋 등이 구비됐으며, 다양한 체험을 위한 액션캠, 천체망원경, 에어배드, 접이식테이블, 즉석카메라 등이 준비된다.
제주항공은 24일부터 올 연말까지 론칭 기념으로 ‘날아볼카’ 시승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희망 고객은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날아볼카’영상은 24일 제주항공 페이스북(www.facebook.com/funjejuair)을 통해 공개되며, 영상 공유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제공된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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