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은 미래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소통과 변화가 부족하다.
방향성과 균형 모두를 잃고 어디로 향하는지 조차 모른 채 표류하고 있다.
현 제주교육은 제주도의 정체성과 미래로 향하는 방향성을 가진 균형 잡힌 소통이 필요하다.
교육감의 출마한 이유는 간명하다. 바로 모든 아이들의 꿈을 소중하게 키워나가 제주의 미래를 준비해야한다는 절박한 심정이다.
되고자 하는 사람이 돼 하고자 하는 일을 하는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감이 되겠다.
이와 함께 아이의 꿈과 끼를 키워내겠다. 꿈과 끼가 아이들의 직업이 되고 생활이 되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꿈과 끼를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제주의 미래가 달려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준비된 교육감으로서 소통의 믿음의 저력으로 제주교육을 다시 시작하겠다.
부모의 마음으로 걸어왔던 교육자의 길을 더 큰 봉사와 사랑, 믿음으로 실천하겠다.
우리 아이들의 교육감이 되겠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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