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영식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8·제주시 연동 갑)는 지난 25일 “연동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겠다”는 공약을 펼쳤다.
양 후보는 “연동 갑 지역은 공원, 학교 등 생활체육시설이 많이 갖춰져 있지만 노후화 돼있다”며 “이를 재정비하고 쓰지 못할 정도의 시설은 교체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영, 축구, 배드민턴 등 동호인들이 학교 체육관 및 공공시설을 사용할 때 지불하고 있는 사용료 전액을 제주시에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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