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싱그런 향기 속 서예 정신 깃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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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도협회 제주도지회, 29일까지 문예회관 제3전시실
제6회 지회전···현민식·현병찬·김순택 고문 작품도
김경국 作, 단궤
김경국 作, 단궤

싱그러운 5월 붓 끝에 올곧은 서예 정신을 담은 전시회가 마련됐다.

한국서도협회 제주도지회(회장 김경국)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제주도 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제6회 지회전을 열고 있다.

29명의 회원들의 작품 속에는 그들의 인품과 연륜이 담겨있다. 서예의 정도를 걸으며 연마한 작품들이 내걸린 것이다.

현민식·현병찬·김순택 고문의 작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이들 단체는 역사는 길지 않지만 중견 서예가들이 여럿 참여하고, 우리의 정신과 전통문화가 담긴 서예를 널리 알리기 위한 서예가들이 함께하며 회원이 40여 명에 달한다. 현민식·현병찬·김순택 선생이 고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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