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참여환경연대, '지속가능 제주' 5대 정책 제안
제주참여환경연대, '지속가능 제주' 5대 정책 제안
  • 김두영 기자
  • 승인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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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참여환경연대는 28일 6.13지방선거에 출마한 제주도지사·도의원 후보들에게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한 5대 정책을 제안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우선 제주의 최상위 법정계획인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을 제주의 가치를 살리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중심도시로의 국제자유도시 비전 전환과 도정에 대한 감시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감사위원회의 실질적 독립’을 제안했다.

또 사회초년생의 안정적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 기본소득 제도 도입’, 오염원 처리·관리자금 마련을 위한 ‘환경기여금 제도 도입’,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난개발 방지를 위한 ‘교통유발부담금 대폭 강화 및 무절제한 도로 추가개설 중지’도 함께 제안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국제자유도시를 지향하면서 이뤄진 각종 개발정책은 외형적 경제성장을 이뤘을지는 모르지만 도민의 삶의 질은 추락하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제주의 가치를 지키고 더욱 키우는 방향으로 정책이 세워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