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6시3분께 성산항 북쪽 1.5㎞ 해상에서 성산선적 연안복합 어선 A호(6.67t, 승선원 5명)가 좌초됐다.
사고 선박은 인근 해역에 있던 어선에 예인돼 오전 7시6분께 오조포구에 입항했다.
서귀포해경은 A호가 조업을 마치고 입항하던 중 암초를 발견하지 못해 좌초된 것으로 보고 선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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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6시3분께 성산항 북쪽 1.5㎞ 해상에서 성산선적 연안복합 어선 A호(6.67t, 승선원 5명)가 좌초됐다.
사고 선박은 인근 해역에 있던 어선에 예인돼 오전 7시6분께 오조포구에 입항했다.
서귀포해경은 A호가 조업을 마치고 입항하던 중 암초를 발견하지 못해 좌초된 것으로 보고 선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