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청년작가의 3인 3색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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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진흥원, 우수청년작가 김진수·박주우·고용석 전시마련
내달 5일까지 문예회관 제1·2·3 전시실서 개최
박주우 作 낙화
박주우 作 낙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은 제주우수청년작가 3인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1·2·3 전시실에서 각각 서양화 30점, 도예 50점, 한국화 27점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초청전에는 지난해 제24회 제주우수청년작가로 선정된 김진수, 박주우, 고용석 3명의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로 꾸려졌다. 그동안 작가들이 새롭게 작업한 참신한 창작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문화예술진흥원은 이번 초청전시 작가들에게 재료구입비 및 도록제작비 등 작가 1명당 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제주청년작가전은 제주미술의 미래를 짊어질 우수한 젊은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문화예술진흥원이 1994년부터 추진해 현재까지 선정된 작가는 45명이다.

제25회 제주우수청년작가는 31일까지 공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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