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산악연맹 클라이밍팀, 국가대표·상비군 대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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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국가대표 이용수, 스피드 종목서 3위 입상…청소년 국가대표로도 발탁
최종빈·오제헌, 한림공고 산악 운동부 소속 현재근·김정훈, 상비군으로 선발
제주도산악연맹 클라이밍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도산악연맹 클라이밍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산악연맹 클라이밍팀에서 국가대표와 상비군이 대거 나왔다.

제주도산악연맹은 지난 26, 27일 양일간 인천 문학경기장 스포츠클라이밍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도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 1명과 상비군 4명이 선발됐다고 31일 밝혔다.

성인 국가대표 이용수(제주관광대 2)는 스피드 부문에서 자신의 최고기록인 629를 달성하며 동메달을 차지, 속도 종목 청소년 국가대표로도 뽑혔다.

후배 최종빈, 오제헌(이상 제주관광대 1)도 같은 부문에서 각각 779, 686를 기록해 최종빈은 속도와 리드 종목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 오제헌은 속도 종목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이 됐다.

이와 함께 한림공업고등학교 산악 운동부 소속 현재근, 김정훈(이상 2) 또한 스피드 부문에서 949, 996을 각각 작성하며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나란히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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