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신창근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9·제주시 아라동)는 다음달 1일 제주시농협 아라지점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신 후보는 이번 출정식에서 “4년 전 선거 이후 겸허한 마음으로 한결 같이 아라동 주민들과 함께 해 왔다”며 “최상의 기량을 갖춘 선수를 국가대표로 선발하듯 오늘을 위해 오랜 기간 역량을 다져온 저를 아라동 대표선수로 뽑아달라”고 호소할 방침이다.
한편 신 후보는 종합문화복지센터 건립, 노인정보화 프로그램 운영, 폭설대비 제설시스템 구축, 첨단로 대체 남북도로 건설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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