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호중 제주도의회의원 후보(65·제주시 화북동)는 31일 화북동 지역 내 산책로와 편의시설 설치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화북 일주동로와 마주한 화북1아파트(주공1단지) 사이에 있는 완충녹지지역을 산책로와 편의시설을 만들어 푸르름이 숨 쉬는 녹색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특히 “산책로와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이를 반영해 주민들이 원하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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