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창남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7·제주시 삼양·봉개동)는 6·13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31일 오전 6시30분 김하종 선거대책위원장과 선거운동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원당봉 정상에 올라 압도적 승리를 결의하는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안 후보는 “지속가능한 제주발전과 도민이 행복한 제주를 구현하고, 삼양·봉개동의 꿈과 미래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선거가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을 준수하며 선거운동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