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허창옥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5·서귀포시 대정읍)는 31일 오전 지지자들과 함께 백조일손지묘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허 후보는 “경건한 마음으로 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가다듬고 더 나은 대정읍을 만들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갖기 위해 백조일손지묘를 참배했다”며 “6월 2일 상모리 진동산마트 앞에서 갖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주요 마을을 찾아 유세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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