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용모 제주도의회의원 후보(62·구좌읍·우도면)는 31일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깨끗한 선거 모범적인 선거구가 되도록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 유권자들이 후보들의 경력과 경험, 정책을 꼼꼼히 살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정당을 보고 찍는 어리석은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며 “민생현장 탐방과 소통, 정책선거를 통해 깨끗한 선거 문화를 계속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지역의 미래 달라지는 모습이 담긴 ‘일공둘둘 정책’을 최대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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