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성균 제주도의회의원 후보(66·제주시 애월읍)가 31일 배우자, 지지자와 함께 제주시 애월읍 충혼묘지와 영묘원, 추모원을 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강 후보는 1일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에 위치한 한마음새마을금고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한다. 출정식에는 강창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ㆍ제주시 갑)과 배우 최종원씨 등이 참가해 세몰이에 힘을 보탠다.
강 후보는 “애월읍을 복지, 교육,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 전국 1등으로 만들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