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후보 "도민 행복 위해 몸 바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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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제주도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첫날인 31일 오후 제주시청 촛불광장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촛불혁명의 완성, 제주정권 교체의 첫발!’ 이란 슬로건를 내걸고 진행된 이날 출범식에서 문대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 한 몸 다 바쳐 도민 모두가 행복한 제주도를 기필코 만들어 내겠다 ”고 ‘제주 필승’을 선언했다.

출범식은 1부 사전행사로 유세율동과 지지연설 그리고 2부 행사로 선대위원장 출정식 선언, 중앙당 유세단 및 지역 국회의원 지원유세, 20대 첫 투표자 여성, 후보자 은사, 문 후보 및 배우자 인사, 필승기원 구호 제창 순서로 진행됐다.

중앙당 참석자를 비롯해 도내 3명의 국회의원 그리고 찬조 연설자와 직능대표 지지발언자들은 한목소리로 “힘 있는 도지사 문대림을 선택하여 잃어버린 4년을 되찾고 제주 미래의 4년을 제대로 설계하자”며 “문대림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제주정권을 반드시 교체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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