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한재림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8·제주시 일도2동 갑)는 지난 31일 일도2동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첫 유세를 갖고 “28년간 지역봉사를 해오면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사업들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일도2동 주민센터 행복임대주택 건설 ▲곱들락한 신산머루 만들기 도시재생 사업 ▲구 중앙병원 매입 보건소 및 종합문화복지센터 건립 ▲관내 초등학교의 현대식 운동장과 주차장 복층화 건설 ▲고마로 마문화축제 명품화 추진 등이 중단되지 않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도심지 주차난 해소에 전력을 다하고 도심 속 문화벨트조성, 읍·면·동 단위 주민자치 실질화,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등 공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행복한 일도2동을 꼭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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