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종태 제주도의회의원 후보(48·제주시 일도1·이도1·건입동)는 1일 산지천 수질 개선과 탐라문화광장 인근 안전 및 정주환경 개선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문 후보는 “탐라문화광장 조성으로 다양한 문화축제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열악한 가로등 시설만으로는 광장과 산지천 일원을 환하게 밝힐 수 없다”며 “거리 조명 디자인 개선을 통해 각종 행사의 편의를 도모함과 동시에 야간거리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산지천 수질 개선을 위해 산지천 인근 오·폐수 방류에 대한 규제 및 관리감독 강화, 수질 개선을 위한 기계장치설치 등도 필요하다”며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이 마음 편히 각종 문화축제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탐라문화광장과 산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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