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범, 출정식..."행복한 우리 동네 만들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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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명범 제주도의회의원 후보(45·제주시 일도이도건입동)2일 오후 제주시 동문로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김명범 후보는 제주의 경제관문이었던 우리 동네를 관광객과 도민들이 다시 찾는 우리 동네,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지난 8개월 구두 밑창이 뜯어질 정도로 발품을 팔았다. 주민들이 괴로울 땐 앞장서고, 기쁠 땐 뒷바라지 하는 진정한 공복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주민들의 대표가 아니라 주민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도구로서 주민들 각자 각자가 품은 꿈을 이루는 대리인이 돼 자라나는 미래 세대를 위해 희망의 불씨를 놓는데 한 몸 다 바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어 경험과 역량이 부족한 후보를 뽑으면 적응하느라 허송세월 하면서 산적한 지역 현안 해결은 고사하고, 주민들이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행정학 박사, 시민운동가, 공직자, 방송인 등 역량과 경험이 검증되고 준비된 기호 6번 무소속 김명범 후보를 뽑는 것은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우리 동네 현실 문제는 결국 사람을 어떻게 몰려들게 만드느냐에 달려 있다동문로터리 원형복원 산지천 청년 푸드트럭존 설치, 시민회관 재건축 사라봉 김만덕 타워 건립 동문시장 노후시설 개선과 100년 대비 청사진 수립 등을 통해 제주 미래 100년을 먹여 살리는 경제 중심지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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