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고태민 제주도의회의원 후보(62·제주시 애월읍)는 지난 1일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고 후보는 ▲애월연안항 용도 복합항으로 변경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한 제도마련 ▲행정서비스 질향상과 조직강화 ▲읍소재지 마을내 택지단지 개발 및 다용도 종합복지시설 유치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 등 애월읍에 꼭 필요한 경제,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내놨다.
고 후보는 “풍부한 행정경험과 정책 능력, 추진력, 소신과 원칙을 바탕으로 열심히 일하겠다”며 “애월읍을 제주의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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