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강경필 제주도의회의원 후보(34·서귀포시 동홍동)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청년층 인구 유입으로 동홍동에 어린이들이 늘고 있지만 안심하고 놀 수 있는 놀이터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이어 “전문가와 학부모, 어린이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단순한 놀이터가 아닌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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