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후보 "소상공인 전담부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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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제주도지사 후보는 3일 오전 제주시 보건소사거리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어 남주고에서 열린 남주인 한마당 큰잔치와 서귀포여고에서 열린 서귀포여고 총동문체육대회, 중앙고에서 열린 곰솔기 축구대회에 참석해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오후에는 안덕면 화순사거리와 대정읍 방어축제거리 입구에서 집중유세를 진행했고, 우원식, 우상호 국회의원 등이 문 후보 지원에 나섰다.

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신주 없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송·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이끌어 내겠다”고 공약했다.

문 후보는 앞서 2일 낮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집중유세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제주 경제의 뿌리이자 근간이다. 소상공인들이 밝게 웃어야 제주 경제가 발전하고 살아난다”며 “도청에 소상공인 전담부서를 설치해 소상공인들에게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영화배우인 최종원 전 국회의원도 문 후보와 동선을 같이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등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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