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현정화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6·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는 3일 중문농협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도정에 반영시키기 위해 8년 동안 도의회에서 활동한 경륜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 의원은 “대천·중문·예래동은 근래 들어 인구 증가 추이가 뚜렷한 지역”이라며 “늘어나는 인구 수용을 위한 도시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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