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훈 후보 “제주형 연금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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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방훈 제주도지사 후보는 4일 오전 한림수협 어판장과 한림항 노조사무실을 방문해 격려하는 등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김 후보는 이어 제주시 용담1동 경노당에 들러 “미세먼지로부터 어르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공기 청정기를 놓아 드리겠다”며 “아울러 실질 소득이 증가하지 않았음에도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재산 가치가 올라 연금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이 50%가 늘었다”며 “제주형 연금제도를 도입해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에는 제주시 동문시장에서 가수 혜은이씨와 함께 상인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고, 이어 한림오일장을 찾아 상인들과 손을 잡으며 정직하고 청렴한 42년 경력의 한림사람 김방훈을 도지사로 만들어 달라며 표심을 잡았다.

김 후보는 이날 저녁에는 한림 하나로 마트 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개최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청소년 육성 전담 공무원 배치를 통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예산을 증액하겠다”고 공약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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