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후보 “공영주차장 문제 해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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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장성철 제주도지사 후보는 4일 새벽부터 제주시 중앙로 ‘새벽 야채시장’과 ‘서부두 수협 어판장’, ‘제주대학교 캠퍼스’를 돌며 5일째 발품유세를 이어갔다.

장 후보는 새벽 야채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얘기를 나누며 가장 큰 현안인 공영주차장 문제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서부두 수산시장을 찾아 공판현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 후보는 “도지사가 되면 새벽부터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상인들의 모습을 늘 마음속에 새기며 열심히 도정에 임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오전 10시부터는 제주대학교 캠퍼스를 찾아 학생회관과 동아리방, 구내식당 등 캠퍼스 곳곳을 돌며 ‘캠퍼스 발품유세’를 계속하며 청년 표심을 공략했다.

장 후보는 “청년 대학생을 포함해 많은 도민들이 공공영구임대주택 3만호 공급 등 제 공약에 공감하고 지지를 보내 주시고 있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도민 여러분이 일등 제주도에서 사실 수 있도록 할 것”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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