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창권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3·제주시 외도·이호·도두동)는 지난 2일 외도부영2차 아파트 인근 공원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송 후보는 “우리 지역은 10년 넘게 해결하지 못한 밀린 숙제들이 많이 있다”며 “그동안 우리지역 도의원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외도중학교 2020년 개교, 외도에서 평화로까지 연결되는 도로, 이호유원지 문제 및 도두 하수처리장 문제 등 지역 현안을 임기내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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