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동욱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4·제주시 외도·이호·도두동)는 지난 3일 외도부영아파트 앞 놀이터에서 출정식을 갖고 재선을 위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김 후보는 “살기좋고,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로 만들겠다”며 “제주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외도ㆍ이호ㆍ도두동을 행복한 주민공동체로 바꿔나가겠다”며 “또 (가)서부외도중학교가 2020년 3월에 개교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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