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고태민 제주도의회의원 후보(62·제주시 애월읍)는 5일 “애월읍 농어업인 안전과 소득증대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고 후보는 지난 4일 장전리 리사무소와 수산리 노인정 앞에서 유세활동을 펼쳤다.
이날 고 후보는 ▲농어업 재해부담률 추가 인하 ▲월동채소의 보험대상 포함 추진 ▲애월읍 주산품인 양배추와 브로콜리에 대한 제주형 가격안정제도 도입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고 후보는 “노지감귤 가격안정화를 위한 제주개발공사 감귤가공공장 현대화와 민박인증제 도입 등을 통해 농외수익 창출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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