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허창옥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5·서귀포시 대정읍)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도 특색에 맞는 지역 밀착형 의료기관 도입이 필요하다”며 “대구한의대 한방병원과 연계한 공공요양병원을 대정읍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또 “공공요양병원과 연계된 특용작물연구소도 설치해 한의학 분야 특용작물 재배 및 연구개발을 통해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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