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 후보 "생활을 변화시키는 생활정치 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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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은정 제주도의회의원 후보(44·제주시 삼양·봉개동)는 지난 4일 삼화지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 후보는 “삼양·봉개지역의 미뤄진 현안을 해결하고 내 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그런 생활정치를 해 나가겠다”며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만큼 낡은 정치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주인되는 새로운 정치를 해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지역주민들을 만나면 환경개선의 필요성과 아이들이 마음 놓고 놀 수 있는 공간, 어르신들의 휴식공간 부족 등 각종 현안들을 이야기한다”며 “제가 도의원이 된다면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현장중심의 참여행정을 통해 직접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구현해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지역 내 어린이도서관 설립, 도시계획도로 등 조기완공, 제주문화교육프로그램 등 지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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