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국 후보 "용담 다목적 문화센터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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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황국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1·제주시 용담1·2동)는 5일 “교육1번지인 용담에 다목적 문화센터를 완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주민숙원사업 중 하나인 다목적 문화센터가 올해 착공이 시작된다”며 “다목적 문화센터는 용담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어 “다목적 문화센터가 주민들의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소프트웨어도 개발하겠다”며 재능공유 프로그램, 마을문화동아리 운영, 멘토와 함께하는 인성교육 등을 제시했다.

한편 용담다목적문화센터는 대지 1649㎡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북카페와 전시공간이, 2층에는 각중 문화동아리 공간이 들어서며 3층에는 147㎡ 규모의 다목적실과 소회의실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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