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민 “도남동 자치동으로 승격해 분동 추진”
강성민 “도남동 자치동으로 승격해 분동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더불어민주당 강성민 제주도의회의원 후보(47·제주시 이도2동 을)5제주시 이도2동에 속한 도남동을 자치동으로 승격해 분동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후보는 제주도의 경우 행정동별 인구편차가 심해 제주시와 서귀포시 동지역은 행정구역 개편이 필요하다이 과정에서 인구 5만명이 넘는 도남동은 자치동으로 승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도남동민의 경우 이도2동사무소까지 찾아가기 불편하다. 이에 따라 1단계로 도남오거리와 수선화아파트 사거리, 원남로 6길 등 지역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겠다“2단계로 지방자치법과 시행령을 개정하는 제주특별자치도법 제6단계 제도개선을 통해 이도2동 도남출장소를 설치하고 3단계로 임기내 제주도 행정구역 개편 연구용역에 도남동 분동 내용을 포함시켜 이를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