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김대원 제주도의회의원 후보(47·제주시 일도2동 을)는 현충일인 6일 오전 6시 충혼묘지를 찾아 순국선열께 참배했다.
김 후보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의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 자리를 찾았다”며 “순국선열이 목숨 바쳐 남겨주신 교훈은 전쟁과 적대를 통해 더 이상 누군가가 희생되지 않을 수 있는 평화를 향한 길을 여는 것” 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평화를 지키기 위해 애썼던 순국선열의 뜻을 이어받아 제주를 평화의 섬으로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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