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경용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1·서귀포시 서홍·대륜동)는 지난 5일 서호·호근·법환마을에서 거리유세를 열고 “서홍동과 대륜동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도의원이 돼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서호·호근마을을 위한 새로운 도시계획도로를 추진하고 법환과 제주혁신도시를 잇는 도로를 조기에 완공하겠다”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유권자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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