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명만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6·제주시 이도2동 을)는 6일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했다.
김 후보는 특히 이날 확성기와 율동·선거노래를 활용한 운동을 중단하고, 지역구 내 골목길과 상가주변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김 후보는 “환경정비 활동을 하면서 소상공인을 포함한 지역주민의 고충을 들었다”며 “특히 지역주민 대다수가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미 제시한 공약을 바탕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해 많은 사람이 찾는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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