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선화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7·제주시 삼도1·2동)는 6일 “주말인 오는 9일 오후6시30분부터 서사라 전농로사거리에서 총력유세를 펼치고 막판 표 굳히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삼도동의 부활을 위한 10대 희망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또 “삼도동의 옛 명성을 되찾고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기 위해서는 의정활동 경험이 풍부하고 예산을 끌어올 수 있는 능력있는 도의원이 필요하다”며 “3선 의원이 돼 고향 삼도동에 풍요로운 변화의 바람을 반드시 불어넣겠다”고 약속했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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