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한재림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8·제주시 일도2동 갑)는 7일 “지역 유세를 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겸허하게 경청하고 있다”며 “7대 공약을 실천해 행복한 일도2동을 꼭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28년간 봉사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도심 속 문화벨트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일도2동주민센터 확장 행복임대주택 건설 ▲학교운동장 복층화로 현대식운동장 및 주차장 시설 ▲구 중앙병원 매입 동부권 보건소 유치 및 주차장, 장애인 편익시설, 북카페 개설 ▲도시재생뉴딜 사업 성공적 마무리 ▲고마로 마문화축제의 지역 명품화 정착 ▲관내 6개소 쓰레기 집하장 설치 등을 약속했다.
한 후보는 “현장에서 주민들이 건의한 방범용 CCTV 설치, 신산공원 황토길 조성, 초등학교 주변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보행신호 음성안내 시스템 설치, 읍·면·동 단위의 주민자치 실질화, 인화로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등 지역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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