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명범 제주도의회의원 후보(45·제주시 일도1·이도1·건입동)는 7일 “무소속 원희룡 도지사 후보와 함께 쇼핑·관광·경제 1번지 명성을 되찾아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 주에만 세 차례에 걸쳐 무소속 원희룡 도지사 후보와 함께 동문시장, 어판장, 지하상가, 칠성로 상점가 등지에서 표심 잡기 행보를 이어갔다”며 “동문시장, 지하상가, 중앙로, 칠성로 상점가는 명실상부한 제주 경제의 중심이며, 미래 100년 제주를 먹여 살릴 중심이 되기 위해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당 대변인으로 원희룡 도지사와 호흡을 맞춰 온 점을 강조하면서 “무소속 원희룡 도지사, 무소속 도의원을 뽑는 것은 침체된 원도심 지역 경제의 활로를 모색하고 다시 일어서는 제주경제의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최상의 조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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