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도장, 종합우승 차지
해동검도 제주특별자치도협회가 주최한 ‘제2회 제주시협회장기 해동검도대회’가 지난 2일 제주관광대학교 체육관에서 유·초·중·고·일반부 선수와 가족 등 9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이날 대회는 해동검도 저변 확대와 수련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결과 화북도장이 종합우승을 달성했으며, 삼양도장이 준우승했다.
도남도장은 최우수도장상을, 외도도장은 우수도장상을 각각 받았다.
이와 함께 황연익 화북도장 관장이 최우수지도자상을, 김효선 삼양도장 관장이 우수지도자상을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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