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호중 제주도의회의원 후보(65·제주시 화북동)는 7일 “일방통행 도입해 화북아파트 일대 교통혼잡을 해소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출·퇴근 시간이면 화북아파트 입구 교통 혼잡은 물론 도로가 막히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그러면서 “아파트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일주동로와 마주한 화북1아파트와 화북2아파트 사이에 좁한 도로를 일방통행 도로로 지정해 동화초등학교까지 연계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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