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오현승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4·서귀포시 동홍동)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고등학교 후문에 인도를 개설해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서귀포고등학교 후문으로 등·하교 하는 학생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이 인도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테니스장 주변 공터를 활용해 반드시 인도를 개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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