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강철호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6·제주시 이도2동 갑)는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역 환경 정화 활동을 하는 등 조용한 선거 운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강 후보는 “조국의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자랑스러운 선열에 대해 예우와 존경을 다하는 것은 우리 후손이 해야 할 임무이자 사명”이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따뜻하게 보살피고 경제적 어려움 없이 영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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