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호상 제주도의회의원 후보(39·서귀포시 서홍·대륜동)가 공식 선거운동 기간 ‘버스킹(거리 공연)’을 접목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전거를 타고 지역구 골목 곳곳을 누비면서 ‘버스킹 투어’를 펼치고 있는 강 후보는 “일방통행식의 유세를 지양하고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만나 복지 문제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어려움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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