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허진영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5·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쇠소깍과 하효항 일원에 해양 레포츠센터와 요트마리나 계류 시설을 확충하는 등 이 일대를 체류형 사계절 휴양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또 “석주명박물관 조성사업과 연계해 나비를 테마로 한 다양한 마을 공동체사업을 지원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나비축제도 육성하겠다”고 약속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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