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타인 고통, 예술서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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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공간 이아, 11일부터 7월 22일까지 기획전
미술·음악·영화·무용·회화 등 멀티미디어아트전
김해민 作 접촉불량
김해민 作 접촉불량

소외된 타인들의 고통을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 시선으로 바라본 전시가 마련된다.

예술공간 이아는 6월 기획전으로 ‘International Intermedia Project-부재不在의 기술記述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미술, 음악, 영화, 무용, 회화 등을 융합한 멀티미디어아트전으로 11일부터 722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 정치, 윤리, 이미지가 어떻게 연계될 수 있는지 또 역사적, 사회적, 정치적 인식이 예술적 창조력으로 변모 가능한 지 등을 함께 모색해 보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는 현재 한국 미디어아트의 대표작가이자 제2의 백남준이라 불리는 육근병을 비롯해 현재 뉴욕에서 가장 핫한 작가 안형남, 2006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 정현교수 등 국내 작가 21개 팀과 포르투갈, 홍콩, 영국, 폴란드, 터키, 중국, 카메론 등 해외 작가 9개 팀의 작품들이 한데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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