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창권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3·제주시 외도·이호·도두동)는 11일 “선거운동을 하며 만났던 한 명 한 명 지역 주민들의 바람과 약속들을 기억하고 있고, 모두 지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지방분권특위 부위원장, 성지요양원장, 제주자치분권연구소 소장 등의 경험은 도의원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정치권 인맥과 집권여당의 힘있는 도의원으로 지난 10여 년간 해결하지 못한 우리 지역의 문제들을 임기내 모두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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